'가나초콜릿'의 젊은 감성·부드러운 식감 살려... 이달 7일부터 무료다운 가능

사진: 롯데제과에서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가나초콜릿체'를 선보였다. 사진=롯데제과 제공

[시사경제신문=이재영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한 주 앞으로 다가온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새로운 글꼴 ‘가나초콜릿체’를 선보였다.

‘가나초콜릿체’에는 1975년 출시 이래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온 롯데제과의 대표 초콜릿인 ‘가나초콜릿’의 분위기와 풍미가 반영됐다.

특히 글꼴에는 약 3도의 미세한 기울기를 주고 곡선의 미를 살려 시각적으로 편안함과 부드러움이 느껴질 수 있도록 만들었다.

‘가나초콜릿체’는 이달 7일부터 롯데제과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무료로 다운받은 서체는 문서 작성 프로그램에 폰트 추가 기능을 활용하여 사용 가능하다.

한편 롯데제과는 ‘가나초콜릿체’ 탄생을 기념해 ‘우리 지금 ㅇㅇㅇ 가나’ 이벤트를 이달 7일부터 3월 6일까지 시행한다. 롯데제과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과 친구 태그를 하면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폰 케이스와 고급 초콜릿 선물세트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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