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률 자문 및 1:1전담케어 등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시사경제신문=이재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KBO(총재 정운찬)와 업무협약을 맺고 KBO 리그 소속 선수 및 코칭스태프를 대상으로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6일 서울 중구 소재 플라자 호텔에서 신한은행 및 KBO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KBO 리그 소속 프로선수 및 코팅스태프를 대상으로 ▲자산관리 상담 및 세무/법률 자문 서비스 ▲구단 및 선수 대상 자산관리 세미나 ▲PB팀장을 통한 1:1 전담케어 서비스(거래 조건 충족 시) ▲거래 수수료 우대 및 면제 혜택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KBO 리그 소속 선수 및 코칭스태프들이 경기에만 전념해 멋진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도록 신한은행의 우수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KBO 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프로야구의 발전과 야구팬들의 재미있는 경기 관람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sisa2003@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