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어려운 이웃 위한 적십자 활동 적극 동참
[시사경제신문=봉소영 기자] 성북구의회는 지난 22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2020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임태근 의장을 비롯해 이철수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장 등 5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 의장은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동시에,"성북구의회의 작은 정성이 소외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지역에서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성북구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마련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십자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봉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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