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헬스케어' 2년연속 메인배정
자회사 中, 임상시험 신청서(CTA) 승인
19' 4분기 '깜짝실적'발표에 기대감↑

[시사경제신문=김종효 기자] 주식강의 전문 애널리스트 '로로쌤(매머드투자연구소)'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승모멘텀을 통한 투자관점을 제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세계 최대규모의 제약바이오 투자행사인 'JP모건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메인홀인 '그랜드볼룸'을 배정받았다. 화이자, 존슨앤존슨, 로슈 같은 글로벌 빅파마들과 2년 연속으로 선정되며 인지도를 인정받으며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주식경력 22년차 애널리스트 '로로쌤'는 세계2위 의약품시장인 중국시장 진출 가속화가 중요하다 언급했다. 이미 사법리스크 완화와 2019년 3분기에 유럽시장진출 성공을 바탕으로 실적모멘텀 영상을 9월에 공개했고, 그 후 기관과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중국시장은 진출은 바이오시밀러 개발업체인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선봉에 있다. 최근 중국의약품관리국(NMPA)으로부터 미국 알렉시온사의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SB12'의 임상시험 신청서(CTA)를 승인받았다.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SB3'에 이어 중국에서 두 번째 임상 3상에 착수함면서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만원대부터 최적의 매수타이밍으로 '로로쌤'영상에 제시했으며, 깜짝실적을 발표하며 현재 44만원도 수급과 실적모멘텀으로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으로 는 분석했다. 관련주로 일신바이오, 영인프런티어, 서린바이오를 제시했다. 자세한 투자전략 분석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로로쌤TV'는 SBS 경제채널, 서울경제TV 등 다수 프로그램에 고정출연하며 7대 증권사 실전투자 최고수 5-STAR에 선정된 주식경력 22년차 애널리스트가 운영하는 주식강의 전문 유튜브 채널이다. 주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투자습관을 알려주는 등 시청자의 재테크 멘토를 목표로 한다. 관심분야 외에도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분야를 함께 교육하기 때문에 성공투자의 등대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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