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사박물관 포함 도시개발 6대 공약 제시

손영택 양천을 예비후보.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자유한국당 양천(을) 손영택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미디어데이를 열어,  새로운 도시 변화를 위한 6대 공약을 발표했다.

손 예비후보는 “지난 1년간 민심 탐방을 통해 신월동과 신정동의 발전 가능성을 찾았다”며 “무너진 지역경제를 살려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손영택 예비후보는 당내에서 손꼽히는 대표적 경제통이자, 4차산업혁명 전문가다.  새로운 미래도시 양천을 만들기 위해 ‘국립자연사박물관’, ‘스카이시티’, ‘해피캠퍼스’, ‘스타트업 플랜트’, ‘퓨처파크’, ‘의료가든’으로 구성된 도시개발 6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서부광역철도와 목동선 조기착공을 강조했다.

손영택 예비후보는 전문성과 패기를 갖춘 정치 신인으로서 이번 21대 총선에 도전장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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