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 동작구민의 행복 및 지역 발전을 위해

동작구의회가 지난 13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첫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사진=동작구 의회 제공

[시사경제신문=봉소영 기자] 동작구의회가 지난 13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첫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의원들은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으로 현충탑에서 참배를 함으로써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특히 40만 동작구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새로운 각오로 의정활동에 전념 할 것을 다짐했다.

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함께 걸어온 40년 함께 걸어 갈 100년, 동작구 의회는 동작구민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라고 방명록에 글을 남긴 강한옥 의장은 “2020년에도, 동료 의원들과 함께 구민 여러분을 위해 보다 나은 정책과 조례를 발굴하고,효율적 예산 집행으로 제8대 동작구의회 전반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겠다.”고 전했다.

동작구의회는 다음달 <제297회 동작구의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2020년 의사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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