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민체육센터, 우쿨렐레 악기연주 및 점핑스타 무료체험교실 운영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산하 양천구민체육센터에서는 하와이 전통악기로 우쿨렐레 교실을 운영한다. 우크렐레 연주 모습. 사진=양천구시설관리공단 제공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산하 양천구민체육센터에서는 하와이 전통악기로 우쿨렐레 교실을 운영한다.

우쿨렐레는 쉬운 연주법과 악기의 간편한 휴대성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많다. 55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수요일 10시에는 실버반이 운영되며 55세 이하는 11시에 운영된다.

전문 강사의 강습을 통해 기본적인 코드를 익힌 후 다양한 노래를 연주하며 함께 불러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노래반주 및 독주와 중주, 심화교육까지도 가능해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
 
이와 함께 주민을 대상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그램 ‘점핑스타 무료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점핑스타교실은 트램폴린의 탄력을 이용해 코어운동, 근육운동이 가능한 유산소 운동으로 신나는 음악에 맞춰 쉴 새 없이 움직여 체지방 감량 및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을 준다.

이 운동은 트램폴린 위에서 움직여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점프활동을 통한 성장판 자극으로 키 성장에 도움을 준다. 오는 16일 목요일 11시에 지하 1층 에어로빅실에서 진행되는 『점핑스타 무료체험교실』은 사전 접수(선착순 20명) 후 참여가 가능하며 실내용 운동화를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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