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금리 2.2%에서 2.0%로 인하
2020학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금리 2.2%에서 2.0%로 인하
  • 정혜인 기자
  • 승인 2020.01.07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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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배상금률은 6%에서 4.5%로 인하
올해 1학기 학자금 대출금리가 2.0%로 인하된다고 교육부 등은 밝혔다. 자료=교육부 제공
올해 1학기 학자금 대출금리가 2.0%로 인하된다고 교육부 등은 밝혔다. 자료=교육부 제공

[시사경제신문=정혜인 기자]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학생·학부모의 학자금 대출 이자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20학년도 지난 학기 2.2%에서 0.2%p 인하한 2.0%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출금리 인하로 올해 약 128만명의 학생들에게 연간 약 159억원의 이자부담 경감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올해 개선되는 학자금 대출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취업 후에 상환해야 하는 학자금 대출의 상환기준소득을 현행 2,080만원에서 2,174만원으로 상향하여 저소득 사회초년 채무자의 상환부담을 경감시킨다.  약 19만 명에게 연간 174억 원의 일시적인 상환부담을 경감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상환 학자금대출의 지연배상금 부과 방식을 기존 ’단일금리(6%)’ 방식에서 2020년 신규대출자부터 ’대출금리(2%)+연체가산금리(2.5%)’ 방식으로 인하(4.5%)하여 적용한다. 

학기당 150만원 한도에서 최대 4회로 제한되었던 생활비 대출의 횟수 제한은  3월 이후부터 폐지하여 횟수 제한 없이, 1회 최소 10만원 이상 대출이 가능하다.

지난해 미성년자와 1학년 재학생의 학자금 대출에 대해 부모에게 통지하는 것을, 올해는 2학년 재학생까지 연차적으로 확대하여 학자금 대출의 목적 외 대출 또는 무분별한 남용을 사전에 예방한다.

2020학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은 1월 8일(수)부터 학생들은 본인의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여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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