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심광식 양천 구의원이 지난 12월 27일 오후 신월1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의정 보고회를 성료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양천을 지역위원장, 신상균 양천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심광식 의원은  “양천구는 국회나 서울시의회와는 달리 예산이 많이 부족 했지만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살고 싶은 동네 만들기에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전했다.

심광식 의원은 ▲서부여성발전센터 수영장 리모델링 추진 ▲신월3동 도시재생사업 추진 ▲장난감도서관 및 열린육아방 조성 ▲서서울어르신복지관 건립 ▲어린이공원 내 창의놀이터 조성 ▲공원정비 및 에코스쿨 조성 ▲태양광 미니발전소 지원 ▲신영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거주자우선주차장 확대 ▲공항소음피해대책특별위원회 활동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심 의원은 서부여성발전센터 노후 수영장에 대해 관계자들과 끊임없는 토론 끝에 서울시로부터 예산을 확보해 리모델링 공사를 이끌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