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소음피해대책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주민의 안전과 복리후생 위해 노력

박종호 양천구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사진=양천구의회 제공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박종호 양천구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중에서 평소 지역발전과 지방자치의 전문성 강화에 힘쓰고, 지방의회의 발전에 헌신한 의원에게 수여하며 전국의장협의회가 주관한다.

박 의원은 공항소음피해대책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주민의 안전과 복리후생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침수피해지역이나 제물포터널공사장 등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 민원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박종호 의원은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으로 뜻깊은 상을 수상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의 참된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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