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서울시의원 “도시재생 자치분권 위해 예산·권한 분산 필요”
이상훈 서울시의원 “도시재생 자치분권 위해 예산·권한 분산 필요”
  • 김종효 기자
  • 승인 2019.12.1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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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시의원이 서울도시재생 대토론회에서 도시재생 예산 및 권한 분산 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이상훈 시의원이 서울도시재생 대토론회에서 도시재생 예산 및 권한 분산 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시사경제신문=김종효 기자] 이상훈 시의원이 서울도시재생 대토론회에서 도시재생 예산 및 권한 분산 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이상훈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4일 서울도시건축센터에서 개최된 ‘2019 서울도시재생 대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 성공적 도시재생을 위한 예산과 권한의 분산을 강조하고 이를 통한 도시재생의 자치분권 필요성을 주장했다.

서울시와 서울시주택도시공사, 서울연구원, 서울특별시도시재생지원센터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12월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서울시 도시재생주간을 맞아, 사람중심 도시재생의 전망과 과제를 모색하고 나아가 전문인력 등 인적자원에 관한 효율적 관리방안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도시재생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사회적 자본의 축적, 자치구 거버넌스 확충 등을 내용으로 한 김종익 서울특별도시재생센터장의 기조발제와 함께, 사람중심 서울형 도시재생의 과제와 전문인력 성장지원에 관한 각계 전문가들의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

이날 토론자로 참석한 이상훈 의원은 “도시재생을 사업 중심에서 지역 단위로, 거버넌스를 서울시 중심에서 자치구 단위로 확장해야 함에도, 예산과 권한의 측면에서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하며, “예산과 권한을 아래로 내려 보낼수록 자연스럽게 도시재생 자치분권화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은 노후주택 밀집 등 자치구 실정을 반영한 도시재생형 지구단위계획의 도입을 지속 주장하는 한편, 저층주거지 집수리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조례를 발의하는 등 도시재생의 성공적 추진을 중점으로 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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