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사업 성과 언론보도 통해 살펴보고 주민과 공유

양천구에서 지난해 12월 개최된 보도기획전을 둘러보고 있는 주민들 모습. 사진= 양천구 제공

 

양천구가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기 위해 오는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2019 보도기획전 양천의 발걸음'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보도기획전은 ‘2019 양천의 발걸음’을 주제로 진행된다. 2019년 1년 간 방송 및 신문에 보도된 기사 총 5,548건 중 핵심사업과 주요 시책사업을 기준으로 50여건의 기사를 선정했다. 

특히, 파리근린공원 책놀이터 조성,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상생의 지역일자리 ‘2019 좋은 일자리 포럼’ 개최, 고령운전자 면허 자진반납제도 시행, 양천시니어클럽 개관 등 양천구의 지난 1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사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전시 첫날인 16일 오전 10시 40분부터는 클래식 오케스트라 공연도 진행돼 전시회에 온 듯한 분위기를 느끼며 기사를 둘러볼 수 있다.

[시사경제신문=이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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