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서 선착순 500명 무료
구로구가 올해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0학년도 정시 대비 입시설명회를 12월 12일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선착순 500명 무료 입장이며, 비상교육 이치우 입시평가소장으로부터 ▲수능 결과 분석 ▲정시 특징과 주요 대학별 모집요강 ▲가‧나‧다군별 합격전략 등에 대한 알찬 내용을 들을 수 있다.
사전 신청 없이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입장하면 된다. 참석자 전원에게 대학별 배치표와 입시자료집이 제공된다.
또, 구는 16일부터 30일까지 ‘정시대비 맞춤형 개별상담’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전‧현직 서울시교육청 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학생별 수능 성적과 생활기록부를 분석해 상담을 진행하며,사전 접수자 100명에 한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아울러, 12월 13일까지 입시전문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입시 정보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정시설명회’도 운영한다.
[시사경제신문=봉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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