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4층~지상 14층 8개동, 전용 59~84㎡ 총 623세대 중 382세대 분양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시사경제신문=이재영 기자] 현대건설이 서대문구 홍은동 제2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를 분양한다. 서대문구의 우수한 학군을 갖춘 숲세권 아파트로 실수요자 중심으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지하 4층~지상 14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23세대(임대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382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분양 전용면적 세대수는 △59㎡A 163세대 △59㎡B 23세대 △72㎡A 30세대 △72㎡B 147세대 △84㎡ 19세대로 100%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백련산의 쾌적함과 서대문 명문학군을 누리는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100% 중·소형,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선택적 혁신 평면 설계를 적용했다. 특히 IoT 기반 기술 등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특화 시스템이 운영된다.

여기에 더해 올 하반기 리뉴얼된 힐스테이트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한 대한민국 아파트 브랜드 평판 1위를 달린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의 분양일정은 11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당해 지역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1월 27일(水)에 발표하고, 정당계약 기간은 12월 9일부터 12월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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