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정 시의원, 여성긴급전화 1366의 허술한 개인정보 관리 지적
오현정 시의원, 여성긴급전화 1366의 허술한 개인정보 관리 지적
  • 이재영 기자
  • 승인 2019.11.06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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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자의 선택적 비공개 시스템 마련 촉구
발언을 하고 있는 오현정 시의원.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발언을 하고 있는 오현정 시의원.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시사경제신문=이재영 기자] 오현정 시의원이 지난 5일 제290회 정례회에서 여성긴급전화 서울센터 1366(이하 ‘센터’)의 허술한 개인 정보 관리를 지적했다.

오 의원은 “센터는 온라인 홈페이지 내 상담실과 Q&A를 운영하고 있다. 상담실은 상담 내용이 비공개인 반면 Q&A는 모든 내용이 공개된다”며 “본 의원이 확인한 결과 Q&A에도 상담 내용을 올리는 사람이 많아 홈페이지 방문객에게 혼란을 줄 수 있고 그 내용 또한 상당히 개인적,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 “센터는 홈페이지 이용자에게 비공개가 되는 상담실을 이용하라는 안내 문구를 띄우거나, Q&A 게시글에 상담자가 선택적으로 비공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사이버 상담은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개인 정보 보호에 주의하며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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