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23일 양일간, 경운동 천도교중앙교당
중국 고미술 시장 확보 및 세계 미술활성화

중국고미술감정 한국순례Ⅱ_포스터. 사진=국제예술교류센터 제공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국제예술교류센터는 오는 22일, 23일 양일간 경운동 천도교중앙교당에서 한국지역산업문화협회 및 중국국제문화촉진회와 함께 중국고미술감정 행사를 진행한다.

주관사인 국제예술교류센터는 중국 합자회사로 세계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한 문화기금조성의 일환으로 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중국 최고의 감정가와 중국 사법기관 인증 컴퓨터감정가들이 함께 다원·심층적 분석을 통해 진품여부를 가려낸다.

진품 판정 시 현장구매를 위해 중국문물보험기금위원회와 커미셔너들이 참여해 행사를 돕는다. 특히 진품은 북경국제치쓰옥션에 출품 가능하다.

이번 중국고미술감정 한국순례를 통해 그동안 한국시장에서 거의 접할 수 없던 중국 고미술 시장을 확보하게 된다. 이를 통해 예술품의 환금성을 모색하고 수장가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한다.

향후 국제예술교류센터는 중국 고미술 및 현대미술을 포함한 예술제반의 문화기획을 추진해 문화산업의 고부가 가치를 높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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