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중력지대 G밸리' 현판 제막행사에 참여한 차성수 금천구청장(오른쪽에서 두번째).

지난달 29일, 금천구 가산디지털3단지 우림라이온스밸리에서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G밸리 개관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기업인 대표, 청년직장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청년들이 이 곳에 모여 자유롭게 활동하며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열린 서재와 다목적홀, 뮤직홀, 워크숍룸 등이 갖춰진 무중력지대 G밸리는 근로청소년들의 커뮤니티 활성화, 일자리 역량강화, 문화·창의활동, 노동 권익보호 등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