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봉소영 기자] 강한옥 동작구의장이 ‘2019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의 ‘기초부문(지방의회)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30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은 지방자치 24주년을 맞아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지방자치 실현에 이바지한 각계 각층 인물을 선정 시상했다.  

강한옥 의장은 “주민의 눈높이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 주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정치를 하겠다는 소신으로 일해 왔다. 오늘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주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발전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