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말 기준으로 전월 대비 소폭 줄어
준공 후 미분양은 소폭 늘어

9월 미분양 주택 물량이 전달에 비해 소폭 줄었다고 국토교통부는 밝혔다. 자료=국토부 제공

 

[시사경제신문=정혜인 기자]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9월말 기준으로 전월 대비 3.7% 감소한 총 60,062호로 집계되었다고 국토교통부는 밝혔다.

준공 후 미분양은 9월말 기준으로 전월 대비 1.9% 증가한 총 19,354호로 집계되었다.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 미분양은 9,666호로, 전월 대비 6.4% 감소하였고, 지방은 50,396호로, 전월 대비 3.2% 감소하였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 대비 0.7% 감소한 4,866호로 집계되었고, 85㎡ 이하는 전월 대비 4.0% 감소한 55,196호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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