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강서 주얼리디자인과, 창의적 감각에 '열정'을 더하다
폴리텍강서 주얼리디자인과, 창의적 감각에 '열정'을 더하다
  • 원금희 기자
  • 승인 2019.10.26 22: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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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졸업작품전시회... 39명의 정열이 원석을 보석으로

‘열정·정열’을 주제로 독창적 아이디어가 빛나는 디자인 개발
최신 트렌드를 모티브로 개성 넘치는 다양한 작품 선보여

1991년 귀금속공예과로 출발... 한국폴리텍대학 대표 학과
학생 중심의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커리큘럼 구축
4차 산업과 융합적 형태로 변모...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 발휘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주얼리디자인과 ‘제28회 졸업작품전시회’가 지난 23일 인사동 마루 갤러리에서 개최됐다. 행사 후 학생들과 학교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원금희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주얼리디자인과 ‘제28회 졸업작품전시회’가 지난 23일 인사동 마루 갤러리에서 개최됐다. 행사 후 학생들과 학교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원금희 기자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주얼리는 자신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고 마음을 전하는 수단으로 인간의 욕구를 충족하며 인류 역사와 함께 시작됐다. 다양한 주제의 컨셉으로 디자인하는 창의적인 예술분야로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강서캠퍼스 노정진 학장을 비롯해 업체 대표들과 내외귀빈,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39명의 학생들은 ‘열정·정열’을 주제로 디자인을 개발하고 원석을 깍고 다듬어 다양한 작품을  완성했다. 특히 주얼리 산업의 최신 트레드를 모티브로 개성 넘치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노정진 학장은 격려사를 통해 “제28회 졸업작품전시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여러분들은 투박한 원석에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감성을 더해 보석처럼 빛나는 주얼리의 가치를 만들었다”며 “지난 2년간 배움의 여정에서 보여준 열정을 단 하나뿐인 작품에 녹여낸 무한한 상상력은 미래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에너지”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전문 기술 인재로 발돋움해 고객을 감동시키는 멋진 주얼리 디자이너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얼리디자인과 김정권 학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서울강서캠퍼스 주얼리디자인과에 입학해 어느덧 졸업작품전시회를 갖게 됐다”며 “이번 전시회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돼 자신의 커리어를 차곡차곡 쌓아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얼리디자인과는 한국폴리텍대학의 대표 학과로 1991년 안성여자기능대학 귀금속공예과로 출발해 2016년 서울강서캠퍼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주얼리산업은 주얼리의 재료적 부가가치와 디자인의 가치가 끊임없이 변화ㆍ개발되는 가장 전문적인 분야로 4차 산업과 융합된 형태로 변모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운영과 개인 창업의 전문분야도 확대 돼 그 영역이 광범위하다고 볼 수 있다.
 

전시회 작품들. 사진=원금희 기자
전시회 작품들. 사진=원금희 기자
전시회 작품들. 사진=원금희 기자
전시회 작품들. 사진=원금희 기자

◆39명의 학생들... 시대적 트렌드 반영한 개성 넘치는 작품 연출

▲기민: 조화, 비상 ▲김다정: Ostrich, 도화선 ▲김도경: 성수, 길 꽃 ▲김도훈: 가축화, 유색인종 ▲김수빈: 밤의 장막, 추억의 조각 ▲김연지: 사랑의 열매, Gothic ▲김주리: 나에게 앉은 노랑나비, 날개방울 ▲김창준: 자유로운 꿈, 탐스럽다.

▲김현서: 흔들거리는 인생, 단순하지만 아름다운 ▲김현채: 태양과 달, 덩굴 ▲박은혜: 개나리, 닭 ▲박지숙: 당초거울, Shell Necklace ▲박하진: 파라오의 영광, 태양신의 축복 ▲배효정: 빙글빙글 돌아가는 관람차, 스르륵 스르륵 올라가는 열기구.

▲송진욱: 우리의 얼, 선과 악 ▲신권희: 가장 화려한 사랑 키스, Hope of Abyss ▲신지안: 1832, 1023 ▲심준경: 공존, 음악은 언제나 함께 ▲안채현: Mi amo, A notte fonda ▲안청옥: 꿀벌집, Check in heart ▲여범구: 라와 아포피스, 자유.

▲이민진: 백설공주, 독사과를 품은 백설공주. ▲이소연: 사연있는 고양이, Aubrieta ▲이수정: Fleeting Moment, Blue Rose ▲이승이: Jackpot, 자연스러움 ▲이예원: Ode To You, 자유 ▲이 재: 한 밤중의 부엉이, 보호의 가시 ▲이지원: La vie en rose, Dream.

▲이진경: 바다의 색, 오색의 꽃 클립 ▲이채연: 비 오는 날의 꿈, 눈의 여왕을 따라간 너 ▲임사라: 내면을 빗다, 작은 꿈 ▲장한동: 침묵의 전쟁, 끝없는 지식의 탐욕 ▲조건희: Horse Shoe, Rain drop ▲조은혜: 나의 바다, 4.16 세월호 참사 추모작.

▲조하은: 신의 명으로, 전사 ▲조희연: 차5름, T plalva ▲최범진: 탐매행&불순, 초련 ▲함정현: 인어의 눈물, 봄의 향기 ▲홍세현: Celtic crose, 삼족오.

◆주얼리 산업... 다양한 취업처 확보로 본인 역량에 따라 활동 범위 넓어

주얼리는 여타의 산업과 융합 할 수 있는 넓은 활용 범위로 자신의 능력을 여러 분야에서 발휘할 수 있다. 주얼리 산업은 다양한 취업처가 확보돼 있어 졸업 후 본인의 역량에 따라 활동 범위가 매우 넓다.

서울강서캠퍼스 주얼리디자인과는 주얼리 산업체에서 활용하는 최첨단 장비들과 수준 높은 실습장을 갖추고 있다. 입학 후 학생들은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동일한 조건에서 작업이 가능하다.

전임교원 외에 주얼리 업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표 및 관련 업무에서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외부 강사들을 초빙해 실질적인 현장 실무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무엇보다 다양한 공모전과 각종 대회에 참여해 대상, 본상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창업을 위한 동아리 활동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각종 페어에 참여해 학생들 스스로 역동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수 교수진들이 철저한 이론과 실습을 바탕으로 한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커리큘럼을 구축해 실용교육 중심으로 학과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시대가 요구하는 보석디자이너, 보석감정사, 귀금속디자이너, 큐레이터, 문화상품 디자이너, 장신구작가, 금속공예작가, 주얼리CAD디자이너, 상품기획 및 유통전문가, 교육자로 진출해 자신의 역량을 나타내고 있다.
 

전시회 작품들. 사진=원금희 기자
전시회 작품들. 사진=원금희 기자
전시회 작품들. 사진=원금희 기자
전시회 작품들. 사진=원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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