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은평대상 수상자 11개 단체 124명 초청

은평구가 개청 40주년 기념 은평대상 수상 구민을 초청해 구정발전방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김미경 구청장의 인사말 모습. 사진= 은평구 제공

 

은평구가 올해 개청 40주년을 맞아 지난 16일 역대 은평대상 수상자를 초청한 가운데 구청사에서 구정발전방안 의견수렴 및 구정설명회를 개최했다.

‘은평대상’은 1981년부터 시상한 은평구 최고의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 제39회까지 그동안 모두 11개 단체 145명이 수상한 바 있다.

이날 개최된 구정발전방안 의견수렴 및 구정설명회는 민선7기 은평의 비전인 '북한산 큰 숲, 내일을 여는 은평'을 보다 내실있게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김미경 구청장 및 각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평대상 수상자의 구정발전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주민의 편익과 복리를 증진한다는 방침이다.  

[시사경제신문=이성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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