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상임위별 안건 처리 및 현장방문 실시

동작구의회는 15일,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폐회했다. 동작구의회 본회의장. 사진=동작구의회 제공

[시사경제신문=봉소영 기자] 동작구의회는 15일,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폐회했다.

금일 처리 안건은 총 16건으로 행정재무위원회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 운용 관리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6건을, 복지건설위원회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안 등 10건을 심의ㆍ의결했다.

한편, 구의회는 2020년 예산심사 등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위원장은  김광수 의원, 부위원장에는 신민희 의원이 선임됐다. 위원에는 김용아, 최민규, 신희근, 최정아, 최재혁, 이미연, 이지희 의원 등 총 9명이 구성 됐다.

김광수 위원장은 “엄정한 마음가짐으로 예산결산 심사에 임해 투명하고 합리적인 예산 편성으로 동작구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10일에는 위원회별로 현장을 찾아 활발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행정재무위원회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방문해 안전과 위생에 주안점을 두고 시설을 점검했다. 복지건설위원회는 시립 보라매병원을 찾아 의료진 대표와의 간담회를 통해 공공의료서비스 개선방안 및 의료서비스사업을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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