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이광성 시의원이 지난 12일 ‘1일 현장 강서수도사업소장’ 으로 위촉돼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홍보에 나섰다.

이 의원은 허준근린공원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아리수의 신뢰와 우수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옥내 노후배관 공사비 지원 상담, 수질검사 체험 신청, 수도요금 및 급수 불편사항 상담 등 다양한 수도 관련 민원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1일 현장 수도사업소’ 는 서울시의원이 동참해 지역주민들에게 아리수를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행사다. 현장에서 수도요금·누수·수질 관련 각종 민원을 청취하고 노후상수도관 정비나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 사업을 설명하는 등 각 수도사업소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이 의원은 “서울시 6개 아리수정수센터에서 살균력이 뛰어난 오존과 미량 유기물질을 흡착하는 활성탄의 첨단 고도정수처리 과정을 통해 더욱 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며, “아리수가 서울 시민 모두 믿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물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