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위례도서관 개관 2주년… 특별 프로그램 운영
송파위례도서관 개관 2주년… 특별 프로그램 운영
  • 원선용 기자
  • 승인 2019.10.0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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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30만 명 찾는 위례지역 최초 공공도서관
작가와의 만남, 오케스트라 연주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송파구는 ‘송파위례도서관’개관 2주년을 맞아 10월 한 달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송파위례도서관 전경. 사진=송파구 제공
송파구는 ‘송파위례도서관’개관 2주년을 맞아 10월 한 달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송파위례도서관 전경. 사진=송파구 제공

[시사경제신문=원선용 기자] 송파구는 ‘송파위례도서관’개관 2주년을 맞아 10월 한 달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7년 10월 개관한 ‘송파위례도서관’은 위례지역 최초의 공공도서관이다. 위례동주민센터 청사의 4층과 5층에 자리해 어린이 열람실과 일반자료실은 물론 전시와 강연이 가능한 프로그램 실을 갖췄다.

개관 당시 1만6천여 권이던 보유 장서는 현재 4만 권을 훌쩍 넘었다. 일 년에 16만 권이 넘는 장서가 대출되고, 연간 이용객도 30만 명이 넘는다. 지난 2년 사이 지역 주민의 독서문화를 증진하고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모두에게 열린 문화시설로 자리 잡았다.

개관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 달 동안 ▲작가와의 만남 ▲예술이 흐르는 도서관 ▲캘리그라피 전시회 ▲해피송파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5일 『조선의 명탐정들』의 정명섭 작가가 조선시대 여성의 삶을 이야기한다. 12일에는 『풀꽃』, 『꽃을 보듯 너를 본다』로 친숙한 나태주 시인이 ‘시를 통한 삶과 지혜’를 주제로 담론을 나눈다. 그림책 『오케스트라』의 주연경 작가는 12일과 19일 각각 청소년·성인, 아동을 대상으로 그림책 제작과정을 이야기한다.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5일 ‘예술이 흐르는 도서관’에서는 영화 주제곡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31일까지 계속되는 ‘캘리그라피 전시회’에서는 나태주 시인의 시 작품을 감성이 담긴 손 글씨로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초등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해피송파투어’에서 송파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고 유적지와 박물관도 직접 둘러볼 수 있어 유익함을 더한다.

박성수 구청장은 “이제 도서관은 책을 읽는 공간뿐만 아니라 체험과 전시를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이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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