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로 향하는 500만 민중. 사진=정영수 기자

[시사경제신문=정영수 기자] 금일 광화문광장과 시청앞 등 도심 일대가 ‘조국 사퇴'를 요구하는 시민들로 가득 찼다. 광화문 사거리와 서울시청을 넘어 서울역 인근까지 2km가 넘는 도로를 가득 메운 참석자들은 ‘조국 사퇴'와 ‘문 정부 규탄'이라 쓰인 피켓 등을 들었다.

이들은 이 시각 현재 청와대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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