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규탄' 장외집회에 참석 하려는 시민들이 지하철안을 가득 메우고 있다. 사진=정영수 기자.

[시사경제신문=정영수 기자] 자유한국당이 금일 광화문에서 추진하는 '문재인 정부 규탄' 장외집회에 유력 보수인사들과 자발적 참여 시민들이 총출동한다. 자유한국당은 오후 1시부터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문재인 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대회'를 진행한다.

현재 집회에 참석하려는 시민들이 지하철 안을 가득 메우고 있다. 지하철에 탑승한 한 참가자는 “이대로는 나라꼴이 안된 다는 신념으로 참가하게 됐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