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양천구청장이 1일 신월3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제122차 현장구청장실에서 주민에게 IoT 미세먼지알리미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양천구 제공.

[시사경제신문=이다인 기자]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1일 신월3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제122차 현장구청장실에서 주민에게 IoT 미세먼지알리미 사업을 설명했다.

이날 김 구청장은 신월3동주민센터, 신우 공영주차장, 감성스피커 설치 주택 등 5곳을 방문해 스마트시티 관련 사업을 시찰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김 구청장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시티 구축사업을 복지, 환경, 안전 분야에서 시행하고 있다.”며 “편리함, 효율 등의 긍정적인 변화를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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