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정혜인 기자]  대한민국사진작가협회가 주최하는 제 6회 대한민국 사진축전이 10월 2일 오후 3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1관에서 개최된다.

2일 오후 2시30분 식전 공연으로 팝페라, 명창의 공연으로 시작해 오후 4시에는 제 37회 대한민국사진대전 수상자 시상식이 열린다.

제 6회 대한민국사진축전 개인 포토페어에 참여한 정동성 작가의 작품도 소개된다.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정동성 작가는 미술사에서 시대에 따라 변화해 왔던 패러다임이 사진예술에도 변화해 온 적이 있었던가를 고민하면서 꾸준한 사진 작업을 해왔다. 그의 작품은 정체되어 있는 사진예술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보여준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