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첫날 7천2백건 신청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첫날 7천2백건 신청
  • 백종국 기자
  • 승인 2019.09.17 0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신청 접수
선착순 지원아니므로 혼잡한 둘째날도 피하라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이 선착순이 아님에도 첫날부터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진은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이 선착순이 아님에도 첫날부터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진은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

 

[시사경제신문=백종국 기자]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접수 첫 날인 16일 오후 4시 현재 약 8000억 원, 7200건이 신청되었다고 금융위원회는 밝혔다.

금리우대를 제공하는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려는 수요가 많아 인터넷 접수가 다소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출계약서의 서명과 전자등기까지 온라인으로 완료하는 경우 0.1%p 금리우대가 있기 때문이다.

주택금융공사 인터넷 홈페이지와 콜센터는 신청문의가 몰리면서, 다소 혼잡한 상황이나, 은행창구는 비교적 혼잡이 크지 않다고 금융위원회는 밝혔다.

주금공은 임시페이지 운영, 순번대기 시스템 등을 활용하여 서버 부담 최소화를 위한 조치를 시행 중이다.

지역별로 일부 은행창구가 붐비고 있으나, 전반적인 창구 혼잡은 크지 않은 상황으로 일부 수요 집중창구에 인력을 재배치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이번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은 2주간(9.16~9.29) 신청을 일괄 접수한 후 순차적으로 대환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착순 지원이 아니므로, 신청집중 날짜 및 시간대(첫날, 둘째날 오전 10시~오후 3시)를 피하면 원활한 접수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최종 신청액이 당초 계획인 약 20조원을 크게 초과하는 경우에도, 2주간의 전체 신청 건에서 주택가격이 낮은 순서대로 대환을 지원하여 ‘서민우선지원’ 취지에 부합하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금융위는 설명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고정금리 대출로의 전환이라는 주택담보대출의 구조개선 취지에 따라 이번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조건에는 제외되었으나, 기존에 보금자리론이나 디딤돌대출 등 고정금리 대출을 이용한 차주들은 보금자리론 요건이 만족되는 경우 언제든지 보금자리론을 통해 2.00~2.35%(9월 현재)의 금리로 갈아타기(대환)가 가능하다.

보금자리론 요건은 소득 7천만원 이하(신혼부부, 다자녀가구 우대) 주택가격 6억원 이하의 1주택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취재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41길 11 (당산 SK V1 center) W동 905호
  • 본 사 : 서울시 양천구 목동중앙본로 18길 69 2동 402호
  • 대표전화 : 02)2645-3337
  • 팩스 : 02)2654-037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원금희
  • 명칭 : 주식회사 시사경제신문사
  • 제호 : 시사경제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762
  • 등록일 : 2003-03-03
  • 발행일 : 2003-06-23
  • 발행인 : 정영수
  • 편집인 : 정영수
  • 시사경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시사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isanews.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