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KB국민은행, 교보생명, KDB생명, 대신증권 등

추석연휴 기간 중 일부 금융기관의 서비스가 중단된다. 자료=금융감독원

 

[시사경제신문=정혜인 기자]  추석 연휴기간 중 일부 금융회사의 정보시스템 전환작업으로 온라인 카드 결제 등 전자금융서비스가 중단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연휴 기간 중 오프라인 체크카드(9.13일 23:50 ~ 9.14일 04:00), 온라인 신용카드․체크카드, 삼성페이 등(9.13일 21:00 ~ 9.14일 05:00)이 중단된다. 승인SMS, 카드대출, 카드현금인출(ATM), 홈페이지, 포인트 등도 작업기간인 11일 21시~15일 09시  중 일부 중단된다.

KB국민카드는 온라인 신용카드, 체크카드, ISP 결제 등(9.15일 23:50 ~ 9.16일 00:20),  앱카드 결제 등(9.15일 18:20 ~ 9.16일 01:50)이 중단된다. 카드발급 신청, 사용 등록, 이용한도 변경, 포인트 조회 등은 작업기간인 12일 00시 ~ 16일 08시(약 104시간) 중 일부 중단된다.

교보생명은 홈페이지, 모바일, ARS, ATM을 통한 보험 및 금융거래(9.11일 23:00~ 9.16일 09:00)가 중단된다. KDB생명은 인터넷창구, 모바일창구, ARS를 통한 보험 및 금융거래(9.12일 09:00 ~ 9.13일 18:00)가 중단된다.

대신증권은 이체서비스(9.13일 00:00 ~ 9.15일 13:00)와 입/출금 및 체크카드 등(9.13일 09:00~ 9.15일 18:00)이 중단된다. HTS, MTS 등의 시세조회(국내) 서비스는 중단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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