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중,고등학생 321개팀 448명 참가
창작, 메이커로봇, 코딩스포츠 등 5개 부문


 
구로구가 로봇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미래 과학자를 발굴하기 위한 제16회 전국학생로봇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학교로봇교육진흥회가 주최, 주관하고 구로구,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 고등학생 321개팀 448명이 참가하게 되며, ▲창작(로봇 창작 소프트웨어 응용 창작 소프트웨어 미션 창작) ▲소프트웨어 코딩(스크래치 엔트리) ▲메이커로봇 ▲코딩스포츠(미로레이싱․로봇축구․코딩슈팅) ▲무선 조종(로봇배틀 분리수거) 등 5개 부문 11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시상으로는, 창작 부문 국회의장상, 소프트웨어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메이커 부문 교육부 장관상 등 11개 대상이 마련되며 이외에도 각 분야별로 금상, 은상, 동상 등이 수여된다. 



  

[시사경제신문=봉소영 기자]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