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 공로 인정받아

김춘례 시의원이 ‘한국사회를 빛낸 사람들 2019 대한민국 충효대상’ 의회활동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김춘례 시의원이 ‘한국사회를 빛낸 사람들 2019 대한민국 충효대상’ 의회활동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행사는 지난 23일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렸으며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에서 주관한다.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 다양한 부문에서 귀감이 되는 사람을 추천받아 대한민국 충효대상 조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시상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1년여 간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제5,6,7대 성북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쌓아온 의정 노하우를 서울시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해 ‘서울시 찾동방문간호사 처우 개선’, ‘교통약자를 위한 성신여대입구역 환기구 개선’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를 도왔다.
 
김춘례 의원은 “이번 충효대상 수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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