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쏘나타, 베뉴 등 인기 차종 총 300대 지원

[시사경제신문=강길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형 쏘나타, 혼라이프 SUV 베뉴 등 10개 모델 총 300대를 지원한다.

현대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올해로 10년째 진행되고 있는 본 이벤트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즐겁고 편안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무상으로 차량을 지원함으로써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시승 이벤트 대상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8월 31일(토)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응모 고객 중 총 300명을 추첨해 9월 5일(목)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당첨된 고객은 9월 추석 연휴 기간인 11일(수)부터 17일(화)까지 6박 7일간 시승 기회를 갖게 된다.

현대자동차는 고객들에게 폭넓게 인기가 높은 10개의 다양한 차종 총 300대를 시승 차량으로 준비했다. 아반떼, i30, 벨로스터, 쏘나타,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 코나, 투싼, 싼타페 등이 있으며, 특히 최근 출시된 '혼라이프 SUV' 베뉴도 시승차에 포함됐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고객들의 추석연휴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추석 맞이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대표 모델 10개 차종이 준비되어 있으니 평소에 관심있던 차량을 직접 시승해 안전하고 기분좋은 귀성길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