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SUV 라인업 전시·시승·상담 제공

[시사경제신문=강길우 기자] 캐딜락이 오는 31일까지 여의도 IFC몰 노스 아트리움 L3층에서 '캐딜락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캐딜락이 여의도 IFC몰 노스 아트리움 L3층에서 '캐딜락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캐딜락코리아 제공)

'캐딜락 팝업스토어'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여유로운 주행 성능, 높은 활용성으로 주목받은 캐딜락의 주력 SUV 라인업을 전시하고 현장 시승과 상담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전시 공간은 캐딜락만의 아메리칸 럭셔리를 체험할 수 있는 '캐딜락 하우스 서울'의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해 세련된 캐딜락만의 미학적 정수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현장에 마련된 구매 상담 부스에서 XT5 또는 에스컬레이드의 시승을 신청하면 캐딜락 공식 카매니저와 함께 여의도 일대를 직접 주행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벤트 기간 중 차량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리모와 캐리어가 증정(구매 모델 별 제품 상이)된다.

이 밖에도, 시크릿박스와 룰렛, 캡슐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제주 신라호텔 2박3일 숙박권 및 시승 바우처를 포함한 다채로운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노정화 캐딜락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장은 "캐딜락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고 더욱 편안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전시 및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캐딜락은 직접 경험했을 때 디자인, 주행성능과 공간 활용성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만큼 더 많은 고객께서 캐딜락의 매력을 느끼 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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