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상반기 순이익 ‘정점’ 찍었다
우리금융 상반기 순이익 ‘정점’ 찍었다
  • 김우림 기자
  • 승인 2019.07.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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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1790억원으로 역대 최고실적 ‘기염’

[시사경제신문=김우림 기자] 우리금융그룹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규모가 정점을 찍었다.

우리금융그룹은 상반기 순이익이 1조179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경상 기준으로 사상 최대의 당기순이익이라고 우리금융은 설명했다.

우리금융은 상반기 순이익이 1조179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사진=우리금융
우리금융은 상반기 순이익이 1조179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사진=우리금융

우리금융은 이날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2분기 순이익이 전분기 5687억원 보다 7.2% 늘어난 610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것과 1분기를 합한 상반기 순이익은 1조1790억원(매출은 12조1116억원)으로 경상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이는 우량자산 위주 자산성장, 핵심예금 증대를 통한 조달구조 개선 및 자산관리부문 중심의 비이자이익 호실적 등으로 이룬 성과로 풀이된다고 우리금융은 전했다.

우리금융 상반기 이자이익은 2조9309억원, 비이자이익은 6114억원이다. 이 둘을 합한 순영업수익은 3조5423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5.8% 늘었다.

이자이익은 혁신성장 기업 중심의 중소기업 대출증가와 핵심예금 증대를 통한 조달구조 개선으로 성장세를 보였고, 중소기업 대출은 전년 말 대비 6.0%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펀드와 방카슈랑스 등 자산관리부문의 성장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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