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백종국 기자] 일본 수입 수산물가공품에서 기준을 초과한 벤조피렌이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판매업체 ‘마루사야코리아 주식회사’가 수입‧판매한 ‘가쯔오 분말’에서 벤조피렌이 기준(10.0 ㎍/kg 이하) 초과검출(24.7 ㎍/kg)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0년 7월 18일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일본 HATANO SUISAN 사에서 제조한 것으로 제조일자는 올해 1월 19일로 나와 있다.
백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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