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1차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및 건의 사항 채택
2018회계연도 예산, 재무회계 통합결산승인안 등 처리

구로구의회가 제283회 정례회를 지난 6월 25일 열린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사진은 구로구의회 본회의장 전경. 사진= 구로구의회 제공


구로구의회가 지난 6월 25일 제283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29일 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9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18회계연도 예산 재무회계 통합결산승인(안) 등을 중요한 안건으로 다뤘다.

또, 2019년 행정사무감사는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의원별 수렴한 주민들의 여론을 중심으로 집행부 행정사무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해 시정요구사항 26건, 건의사항 99건, 우수사례 91건 등 총 216건을 채택했다.

이번 정례회 본회의에서 처리된 주요 안건으로는 ▲서울특별시 구로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서울특별시 구로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규약 동의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규약 일부개정 동의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공공시설내의 신문, 복권판매대, 매점 및 식음료용 자동판매기 설치 계약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6건이다. 
 

[시사경제신문=봉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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