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로 디지털 싱글 부문

BTS=홈페이지 사진

 

[시사경제신문=백종국 기자]  빌보드 차트를 석권한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로부터 두 번째 플래티넘 인증을 받으며 그 위용을 과시했다.

미국 레코드산업협회는 24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가 20일자로 디지털 싱글 부문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RIAA는 디지털 싱글과 앨범을 판매량에 따라 골드(50만 이상), 플래티넘(100만 이상), 멀티 플래티넘(200만 이상), 다이아몬드(1000만 이상)로 구분해 인증한다. 디지털 싱글 부문은 디지털 다운로드,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 횟수 등을 포함해 집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은 이에 앞선 지난해 11월 '마이크 드롭'(MIC Drop)으로 디지털 싱글 부문에서 첫 번째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바 있다. 

BTS의 두 번째 플래티넘 인증을 알리는 RIA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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