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별 수상자 시상·아테온 시승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시사경제신문=강길우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스크린 골프 전문 기업 골프존과 함께 '2019 폭스바겐 아테온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폭스바겐코리아가 골프존과 함께 '2019 폭스바겐 아테온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1달 간 진행되는 '2019 폭스바겐 아테온 챔피언십'은 골프가 아테온의 주 고객 층인 영포티(Young 40's)의 주된 라이프 스타일 관련 취미 중 하나인 것에 착안, 더운 여름철 특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크린 골프장에서 더 많은 잠재 고객들이 아테온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울러, 전국 6,000여 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골프존과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많은 가망 고객 및 대중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골프존 회원이라면 전국 골프존 매장을 방문해 시스템에 로그인 한 후, GLF 대회모드를 선택해 '2019 폭스바겐 아테온 챔피언십'을 검색하면 이번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전용 코스는 18홀로 구성돼 있으며, 남춘천 CC, 더플레이어스 CC, 문경 CC의 골프존 가상 필드에서 진행된다.

대회 참여자는 게임 진행 시, 홀이 바뀔 때마다 노출되는 로딩 페이지를 통해 유려한 디자인, 마사지 시트 및 동급 최고 수준의 레그룸 및 트렁크 용량,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DCC 드라이빙 모드 등 아테온의 다양한 특장점을 접할 수 있다. 더불어 중간중간 노출되는 QR코드를 통해 아테온 시승 신청도 가능하다.

각 부문별 수상자 및 아테온 시승 신청자들에게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스트로크 부문 최종 우승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골프 문화 상품권을 증정하며, 2등부터 20등, 21등부터 30등까지의 수상자들에게는 등수 별로 각각 최대 50만원 상당의 골프 문화 상품권 및 2만원 상당의 골프존 모바일 이용권을 증정한다.

장타 부문에서는 각 CC별 1명(총 3명)의 우승자에게 각각 캘러웨이, 타이틀리스트,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를 증정한다.

최다 라운드 부문 1등에게는 2인 제주도 왕복 항공권 및 히든 클리프 예래 스위트룸 2박 3일 숙박권을 증정하며, 2~5등에게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아트파라디소 주니어 스위트룸 1박 2일 숙박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행사 기간 중 골프존에서 아테온 시승 신청을 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아테온 1개월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시승 신청 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 후,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에 참여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폭스바겐 골프 우산을 증정한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총괄팀장은 "골프존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2019 폭스바겐 아테온 챔피언십은 새로운 직장인 여가 문화로 자리매김한 스크린 골프로 아테온 잠재 고객들에게 가상 필드 내에서 아테온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무더운 여름 시원한 스크린 골프장에서 폭스바겐이 준비한 특별한 아테온 체험 이벤트와 스크린 골프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및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