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보증재단, 성동세무서 등 7개 유관기관과

지난 12일 성동구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왼쪽에서 다섯번 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성동구 제공

 

성동구가 지난 6월 12일 구청 7층 전략회의실에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 등 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성동세무서, 고용노동부서울동부지청, 한국여성경제인협회서울지회, 서울상공회의소 성동구상공회, (사)서울경제인협회, 신한은행 7개 기관이 참여했다.

기관들이 협약을 약속한 내용은 ▲상생으로 함께 잘사는 활기찬 경제 창출 ▲성동구 중소기업 경영애로 해결책 모색을 위한 상호협력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소상공인 종합지원사업 협력 ▲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현장형 거버넌스 구축 ▲공동체 경제와 사회적 경제 확산을 통한 지역상권 육성협력 등이다.

협약내용의 이행을 위해 각 기관 실무자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주민 설명회를 개최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사경제신문=원선용 기자]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