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00회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발맞춰
성북구가 지역단위 체육의 균형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성북구청 검도단을 창단하고 6월 7일 구청 아트홀에서 창단식을 개최했다.
검도단 구성은 총 15명(감독 1명, 선수14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올 10월에 서울시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전 입상을 목표로 운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이날 창단식에는 이승로 구청장, 기동민 국회의원, 정창수 사무처장, 김재철 대표이사(㈜새빛파트너스), 서울시 체육회 및 검도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도자 및 선수 임용장 수여가 이뤄졌다.
이번 검도단 창단으로 지역단위 체육의 균형 발전과 엘리트 체육인의 재능기부로 생활체육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사경제신문=원선용 기자]
원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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