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강길우 기자] 마세라티가 여름 맞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10개 항목 무상 점검과 유상 서비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2019 서비스 썸머 캠페인은 장거리 운행이 급증하는 여름 휴가 시즌을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주행을 위한 점검 차원에서 마련됐다. 콰트로포르테와 기블리, 르반떼, 그란투리스모, 그란카브리오 등 전 차종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선, 엔진오일과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에어필터, 타이어,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벨트류, 배터리 등 10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캠페인 기간 중 유상 수리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구입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을 받기 위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겐 마세라티 차량 방향제를 증정한다.

캠페인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2주 간, 전국 9개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사전 예약 후 차량을 입고하면 더욱 신속하게 점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