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걷기 자세 및 걷기 전,후 스트레칭 법, 자세 교정 등


양천구가 자율적인 걷기 모임을 통해 구민들이 실생활에서 건강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우리동네 걷기 동아리'의 구민 참여를 기다린다. 
동아리에 소속되면, 걷기운동 지도법, 걷기방법 등을 배운 ‘걷기리더’의 주도하에 오는 11월까지 파리공원, 지양산 숲길, 계남2근린공원, 서서울호수공원 4곳에서 매주 1회씩 진행된다. 

특히, 걷기 교실에서는 걷기 전문 강사에게 걷기 자세 교정, 걷기 전·후 올바른 스트레칭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 ▲파리공원(수요일 오전 10시) ▲지양산 숲길(수요일 오전 10시) ▲계남2근린공원(월요일 오전 10시) ▲서서울호수공원(월요일 오후 4시, 목요일 오전 10시) 중 원하는 곳에 가서 참여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지난 2018년부터 구민들에게 건강정보를 알려주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건강도시학교를 운영해 15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시사경제신문=이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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