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상징하는 패션 아이템 착용 후 SNS 사진 올리면 시승 기회 제공

[시사경제신문=강길우 기자] 영국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고객 시승 행사를 실시한다. SNS에 과제로 주어진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DBS 슈퍼레제라 또는 밴티지를 4시간 동안 자유롭게 탈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애스턴마틴이 고객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당첨자는 DBS 슈퍼레제라 또는 밴티지를 4시간 동안 자유롭게 탈 수 있다. (사진=기흥인터내셔널 제공)

애스턴마틴 공식 수입원 기흥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00년 넘는 역사 동안 모든 모델을 수작업으로 제작하며 축적된 고유의 고급스러움과 함께 영국의 감성까지 담겨있는 애스턴마틴 브랜드의 가치를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희망 고객은 6월 13일부터 30일까지 자신이 생각하는 영국을 상징하는 패션 아이템을 착용한 후 아이템 설명과 함께 해당 사진과 해시태그(#애스턴마틴#Astonmartin#영국신사#drivelikeagentleman)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된다.

당첨자는 신청 기간 해시태그를 올린 고객 중 20명을 상시 추첨해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다.

시승 당첨자는 본인이 신청한 영국식 패션 아이템을 착용한 채 애스턴마틴 DBS 슈퍼레제라 또는 밴티지 중 한 대를 4시간 동안 자유롭게 타볼 수 있다.

시승 후 SNS에 애스턴마틴 차량을 시승하며 느낀 이야기를 게시하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애스턴마틴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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