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민체육센터는 초등생을 대상으로 소그룹수영교실을 증설 운영한다. 사진=양천구시설관리공단 제공.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 고객만족 최우선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주차사업팀은 7월1일부터 거주자우선주차 사용 요금 인상 및 운영방식을 개선한다.

거주자우선주차 요금은 2001년 도입 후 첫 인상이다 ▲전일기준(월 3만원→4만원) ▲주간(월 2만원→3만원) ▲야간(월 1.5만원→2만원)으로 조정된다.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방식도 개선된다. 7월1일부터는 출·퇴근 거주민을 위해 평일야간·주말 전일 요금제(월 3만원)가 신설된다. 거주자우선주차구획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를 활용하기 위한 배정자의 공유주차 의무화도 시행된다.
 
목동문화체육센터는 6월 무료공개강좌를 실시한다. 무료공개강좌는 총 3가지 프로그램이다. ▲SNPE바른자세 척추운동 6월 27일 11:00∼11:50 ▲어린이농구A 6월27일 18:00∼18:50 ▲골프 6월29일 09:00∼13:50 등 이다.

신월문화체육센터는 6월 28일 구민을 위한 무료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성인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인기 만점인 ▲필라테스A 교실(12:00~12:50)과 신체교정을 위한 ▲SNPE 바른자세운동A 교실(15:00~15:50)등 이다.

공단은 현수막 게시대 상단광고 2개면에 대해 사용허가가 필요한 광고주 문의를 받는다. 구에서 운영하는 현수막 게시대는 관내 도로변 불법현수막을 억제하고, 사업자의 안정적인 광고효과를 도모한다.

일반 상업용 현수막은 15일 단위로 매월 신청해 사용할 수 있지만, 현수막 게시대 최상단에 위치한 고정형 광고는 1년 단위로 교체된다.   

양천구민체육센터는 초등생을 대상으로 소그룹수영교실을 증설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물을 두려워하는 아이, 조금 빠른 강습을 원하는 아이들에게 적합한 소수정예 강좌다. 한편 양천구민센터는 깨끗하고 쾌적한 사업장 유지를 위해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사업장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한다.

모든 프로그램을 마치는 22시부터 작업이 진행된다. ▲런닝머신 바닥의 먼지 제거 및 각종 운동기구 먼지 제거 ▲각 사업장 에어컨 및 공기청정기 필터청소 ▲수영장 타일청소 작업 ▲샤워실 및 각 사업장 내 시설물 정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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