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성 세밀하게 반영한 일자리 정책 사업 높은 평가

유동균 마포구청장(오른쪽)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사진= 마포구 제공

 

마포구가 6월 3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대한 시상식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됐으며, 유동균 구청장이 직접 참석해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상패와 상장을 전달받았다.  

이번에 열린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정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시상하는 일자리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이에 구는 문화예술, 디자인 출판, 방송, 디지털 콘텐츠, IT 등 지역 특성을 세밀하게 반영한 일자리 정책과 사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시사경제신문=이성익 기자]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