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블리 전 모델에 추가금 없이 카본 옵션 추가 가능

[시사경제신문=강길우 기자] 마세라티가 기블리 '카본 에디션'을 출시했다. 기블리 전 모델 구매 시 추가금 없이 카본 옵션을 추가해주는 것으로, 50대 한정으로 혜택이 제공된다.

마세라티가 기블리 '카본 에디션'을 출시했다. (사진=FMK 제공)

기블리 카본 에디션을 적용하면 차체 곳곳에 카본 소재를 둘러 고급스러움과 역동성을 강조할 수 있다. 카본이 적용되는 곳은 사이드 미러와 도어 핸들, 리어 스포일러, B·C 필러, 도어실 플레이트 등이다.

마세라티는 '카본 에디션' 출시 기념으로 기블리 105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6개월 운용리스 상품으로, 선수금 35%를 납부하면 최저 월 납입금 104만1,530원을 내고 기블리 오너가 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블리 '카본 에디션'은 차체 곳곳에 카본을 둘러 고급스러움과 역동성을 강조한 것으로, 기블리 전 모델에 적용할 수 있다. (사진=FM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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