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자 및 참여자 간 힐링여행 통해 근로의욕 고취

지난 5월 17일 은평구와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가 함께 협력 추진한 '2019 나를 찾아 떠나는 자활 힐링여행'의 참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가졌다. 사진= 은평구 제공

 

은평구가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5월 17일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나를 찾아 떠나는 자활 힐링여행'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평군 아침고요수목원에서 개최됐으며, '자활참여자 재충전과 소통'을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는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 은평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10개 사업단 총 120명이 참여했다.

자활근로자들은 여행을 통해 지역 맛집 체험, 사업단별 간담회, 자유산책, 추억의 보물찾기 등의 프로그램 등을 체험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구와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는 관내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자활 힐링여행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시사경제신문=이성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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