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위한 ‘찾아가는 취업상담’ 개최

장안대 취업지원센터가 지난 8일, 9일 재학생들의 진로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제2차 ‘찾아가는 취업상담’행사를 진행했다. 학생들이 현장에서 진로 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장안대 제공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장안대학교가 개인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에 주력한다.

장안대 취업지원센터는 지난 8일~ 9일 이틀간 교내 대학본부 겸 학술정보관 로비에서 재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취업상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취업컨설턴트가 총 180여명의 재학생을 상대로 진로취업상담, 성격유형검사, 퍼스널컬러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취업을 앞두고 내게 적합한 회사를 선택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영철 학생지원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취업을 앞둔 학생들의 고민을 듣고, 진로와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 같다”며 “학생들의 진로설계, 취업목표 설정 등을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