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전 지도점검
마포구,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전 지도점검
  • 이성익 기자
  • 승인 2019.05.15 16: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린이집 내부 및 놀이터 유해물질 측정 실시
마포구는 관내 어린이 활동공간 총 110개를 대상으로 환경안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마포한강2차아파트 놀이터에서 중금속 간이측정기로 점검하고 있는 구 환경과 담당직원 모습. 사진=마포구 제공
마포구는 관내 어린이 활동공간 총 110개를 대상으로 환경안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마포한강2차아파트 놀이터에서 중금속 간이측정기로 점검하고 있는 구 환경과 담당직원 모습. 사진=마포구 제공

 

마포구가 관내 어린이들이 주로 활동하거나 머무르는 공간 중 최근 3년 이내 미점검 시설 및 2018년 신규 등록 시설 총 110개소를 대상으로 환경안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환경호르몬 등 환경유해인자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활동공간을 제공한다는 목적이다.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환경유해물질에 더 취약하고 바닥재, 마감재 및 실내용품에 흡착된 유해물질 노출 기회가 높아서 아토피, 알레르기 비염 등 환경성 질환에 걸리기 쉽다. 
이에 구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어린이 활동공간 총 584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그 중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초과하는 72개 시설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개선명령)을 내리고 시설 개선을 추진했다.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실시하는 점검내용은 어린이 활동공간의 ▲시설물 부식 및 노후화 여부 ▲벽지와 도로 등 마감재의 중금속 유해물질 함량기준 준수여부 ▲놀이터 모래의 기생충란 검출여부 등이다.
점검방법은 어린이 활동공간을 현장 방문하여 중금속 간이측정기로 접촉하고 활동하는 어린이집 내부 및 놀이터에 대해 유해물질을 측정한다. 

환경안전관리기준 초과 우려가 있을 경우에는 해당시료를 채취하여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나 환경부 용역업체에 정밀검사를 의뢰하며, 검사 결과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초과한 경우에는 시설 개선 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하고 이행 여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시사경제신문=이성익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취재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41길 11 (당산 SK V1 center) W동 905호
  • 본 사 : 서울시 양천구 목동중앙본로 18길 69 2동 402호
  • 대표전화 : 02)2645-3337
  • 팩스 : 02)2654-037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원금희
  • 명칭 : 주식회사 시사경제신문사
  • 제호 : 시사경제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762
  • 등록일 : 2003-03-03
  • 발행일 : 2003-06-23
  • 발행인 : 정영수
  • 편집인 : 정영수
  • 시사경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시사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isanews.kr
ND소프트